새해에는 더 많이 사랑합니다.



2017년 새해에는 사랑하며 삽시다.
아픈 가슴은 묵묵히 보듬어 주고
외로운 발걸음은 따뜻한 동행이라는 친구가 됩시다.

슬픔이라는 눈물의 젖어 있을 때는 
아름다운 하늘의 노래를 불려줍시다.

밋밋한 일상의 권태에 괴로울 때는
희망의 촛불을 전해 줍시다.

절망이라는 장막에 싸여 있을 때면
눈물의 기도로 그 장막을 녹여 줄게요.

새해는 
희망이라는 씨앗을 심고
믿음의 물을 마시고
사랑의 양식을 먹으며
축복의 열매를 수확하시길 기도합니다.

언제나 당신에게는 
행복이라는 열매를 먹을 수 있는 
은혜가 선물로 주어줬습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새해에는 더 많이 사랑합니다 !